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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너무 오랜만에 찾아 뵙네여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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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이순옥 (ip:)

작성일 : 2007-04-30 10:03:46

조회 : 730

추천 : 12 추천

내용

안녕하세요 성태님^^ 인사가 많이 늦어졌네요^^;;

 

그동안 잘 계셨는지요...

덕분에 전 너무 잘 지내고 있답니다.

이곳까지 찾아와 주셔서 인사 남겨주실줄은 생각도 못했는데...ㅎㅎ

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.

 

결혼 축하해 주신것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..

아직 아가 소식은 없네요..*^^*

 

오랜만에 탁구를 치게 되신것 같은데 용품도 없어지고 탁구대 상태도 안 좋아지고...

어쩌나요? 에궁...

제 파워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지만..ㅡㅡ;;

성태님의 마음이 너무 예뻐서 저희 사장님께 탁구용품 세트를 보내드리도록 압력을 넣어보겠습니다. 

잘 될런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.ㅋ

혹 보내드리게 된다면 택배비는 착불로 받으셔야 합니다..ㅎ

 

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성태님 계신 곳에서 함께 생활하는 장병님들은 너무 좋으시겠어요..

말씀만으로도 훈훈해지고 가슴 따뜻해지는 성태님..

기회가 된다면 인사드리고 한번 뵙고 싶네요..

아참 전역은 언제쯤~~ㅋ

 

끝으로 성태님과 성태님 주변에 계신 분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도할게요^^

진심으로 찾아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.

 


---------- Original Message ----------

 안녕하세여.. 너무 오랜만이라 저를 잊지 않으셨나 모르겠네요..

 

저는 우리 탁구대 볼때마다 TT나라 생각했는데..ㅋㅋ

 

순옥씨 결혼생활은 깨소금 맛이겠네여..

 

지금쯤 아기도 가졌을거 같은데.,

 

저희 부대 건물이 신축되면서 몇개월동안 임시로 거처하다보니 그동안 탁구를 잘 못쳤거든여..이제 날씨도

 

따뜻해지고 부대도 안정을 찾고해서 저번 주 부터 탁구채를 잡을 수 있었답니다..ㅋㅋ

 

동내가 너무 시골이라 탁구 동호회도 하나 없더라구염..

 

이번에 창고에 놓아두었던 탁구대를 꺼내다보니 여기저기 부서진곳이 왜그리 눈에 띄는지..흑흑

 

이놈들 그렇게 주인정신을 갖고 내 것 처럼 관리하라고 그렇게 당부했건만..탁구채는 어디있는지 보이지도 않더

 

군여..흑

 

인접 부대에서 다 낡아 부서질 것 같은 탁구채 몇개 빌려서 치다보니 어찌나 내 맘이 아픈지 제 후배한테 

 

협박해서 두개씩 1/n 하기로 했답니당..ㅋㅋ

 

오랜만에 찾아와 홈피를 보니 여기저기 좋은일도 많이 하시고 고객분들께 친절 잃지 않으시구 좋은 평가 받고

 

계신것 같아 제 기분이 좋아지네여..

 

앞으로 더더욱 사업 번창하시길 바라고 좋은곳에 많은 인정 배푸시길 바라겠습니다..

 

건강하시구여~~순옥씨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려염~~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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